럼 칵테일의 제왕, 모히또(Mojito) 16세기말 쿠바에서는 상쾌한 민트와 라임을 이용한 칵테일이 인기를 끌었는데 그것이 바로 모히또(Mojito)의 시초입니다. 당시 모히또는 해변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음료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모히또라는 이름은 스페인어로 '젖은'이라는 뜻은 가진 'mojado'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는 해변에서 일하다 보면 땀을 흘리고 몸이 젖기 때문에 모히또가 몸을 시원하고 상쾌하게 해 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세기 후반 미국의 관광객들이 쿠바에서 이 음료를 발견하고 미국으로 가져가 유명해지면서 전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현재는 세계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히또를 즐기며 여름을 기분 좋게 보내고 있습니다. 상쾌하고 청량한 맛 민트의 신선한 향과 산뜻한 라임주스..